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드 모터 컴퍼니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UEFA 챔피언스리그]]의 공식 스폰서였다.[* 2013-14 시즌을 끝으로 계약 연장을 하지않고 계약을 종료하였다. 그대신 [[닛산]]이 새로운 스폰서로 들어왔다.] * 의외로 호주에서 포드는 [[홀덴]][* 지금은 2021년 이후 역사속으로 사라졌다.]과 더불어 보건[* 미국의 레드넥과 비슷한 저소득층/블루 칼라 계층의 교외지역이나 시골 백인들]들의 대명사라고 부를 정도로 높은 인기와 조롱을 동시에 받는 브랜드이기도하다. 일본차들에게 점유율을 내주기 전까진 한 때 호주에서 가장 많이 굴러다니는 브랜드였다.[* 현재는 대규모로 문을 닫았지만 포드 공장이 호주 현지에 있기도 했고 백인/보건들에게 인기가 아주 높은 픽업트럭과 유트 차량을 중점으로 시골 깡촌지역까지 판매지점과 풀서비스를 제공할 정도의 서비스센터를 곳곳에 짓는 등 호주시장을 오랜시간 잘 개척한 것이 큰 이유다.] 홀덴이 그랬듯이 포드도 호주에선 보건들이 타는 차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아시아인들을 광고에 쓰기도 하는 등 노력하는 중. * 한편 [[미국]]에 [[목탄]]을 대중화시킨 회사이기도 하다. 포드 T 시절에는 타이어 휠을 나무로 만들었고, 이런게 1년에 400만개가 생산되었는데, 그 과정에서 나무 찌꺼기가 엄청나게 나왔다. 헨리 포드는 이것을 아까워했고, 목탄으로 만들어서 자동차를 산 고객에게 끼워주기 시작했다. 이것을 위해 세워진 회사가 킹스포드로, 지금도 미국 최대의 목탄 브랜드다. 포드로 인해 [[미국]]에서 [[바베큐]]를 목탄에 구워먹는 모습이 일상화된 것. * 포드 차량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가 운전석 도어 기둥에 있는 '''투명 키리스 엔트리 키패드'''다. 키리스코드(keylesscode)라고 부르며, 터치 방식으로 [[비밀번호]]를 입력해서 키 없이 문을 열 수 있다. * 포드의 SUV 모델들은 E로 시작하는 것들이 많다. [[포드 에코스포트|Ecosport]], [[포드 이스케이프|Escape]], [[포드 엣지|Edge]], [[포드 익스플로러|Explorer]], [[포드 익스페디션|Expedition]], [[포드 익스커션|Excursion]] 등등... 물론 유럽판 이스케이프인 [[포드 쿠가|Kuga]]와 호주에 판매했던 [[포드 테리토리|Territory]] 등 예외도 있다.[* 놀랍게도 같은 미국 브랜드인 [[뷰익]] 역시 현재 SUV 라인업은 E로 시작한다. [[쉐보레 트랙스|Encore]], [[뷰익 엔비전|Envision]], [[뷰익 엔클레이브|Enclave]]. 다만, 엄밀히 말하면 뷰익은 EN으로 시작된다.] * 엔진오일은 [[캐스트롤]]을 권장한다. 현재 M-스포트 랠리 팀과 포드 GT LMGTE 팀을 캐스트롤이 후원하고 있기 때문인 듯. * 포드의 유럽 판매 차량 대부분은 [[카로체리아 기아|기아]](Ghia) 트림을 운용했었다. 대한민국에 1세대와 2세대 몬데오를 수입할 때에도 기아 트림이 들어온 적이 있다. 물론 [[기아차]]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"가이아"라고도 불린다. * 다른 자동차 회사들처럼 [[비스테온]]이라는 부품 자회사를 두고 있다. * 미국 자동차 3사 중 유일하게 오너가 경영에 관여하는 기업이다. 포드 가문은 아직도 회사 지분의 7퍼센트를 갖고 있는데, 중요한 것은 이 7퍼센트의 지분만으로도 주주총회에서 40퍼센트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.[* 포드의 경우도 [[우선주|의결권 없는 주식들]]이 많다.] 게다가 회사에서 포드 재단에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를 기부하는 등 창업주 가문인 포드 일가와의 연결고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. * 미국 국무부 부장관,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지낸 [[스티븐 비건]]이 포드의 국제대정부 부문 부회장을 맡았다. * 다운사이징과 효율에 굉장한 열을 올리는 포드지만, 간만에 화끈한 소식을 내놓았다. 포드의 V8 [[OHV]] 엔진은 95년 머스탱 GT와 코브라 R을 끝으로 자취를 감추고 전부 다 OHC 계열 엔진으로 바뀌게 되었는데, 포드가 무려 '''24년'''만에 전통의 V8 OHV엔진을 부활시킨다고 한다! 일단은 [[https://auto.v.daum.net/v/acA4Wa4SGb|트럭용]]으로 먼저 출시되며, 추후 머스탱에 올라갈 것을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. 7.3리터로 현재 판매 중인 V8 엔진 중에서는 배기량이 가장 클 전망이다. OHV 특유의 기름진 배기음과 저회전 토크감을 그리워 하던 팬들에게 좋은 소식일 듯. * [[NFL]] [[디트로이트 라이온즈]]를 사실상 운영하고 있다. 일단 구단주 겸 회장이 현재 윌리엄 포드 주니어 포드 회장의 어머니인 마사 파이어스톤 포드이고 본인도 구단 임원진으로 활동 중이다. 게다가 홈구장 이름도 [[포드 필드]]이다. 물론 라이온즈의 성적은 거의 매년 바닥이고 포드는 NFL 32개구단 통틀어 최악의 오너십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. '''아예 팬들조차도 포드의 오너십에 대해 체념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.''' 포드가 구단을 운영한지 60년이 다 되도록 우승은 커녕 슈퍼볼도 진출하지 못했으며, 플레이오프 12번밖에 진출하지 못했고, 그나마도 포스트시즌에서 단 1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.[* 1991년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상대로 승리해 NFC 챔피언쉽 시리즈에 갔었던 것이 유일한 라이언스의 슈퍼볼 시대 포스트시즌 승리이다.] * 파이어스톤과의 인연도 깊다. 위에 말한 디트로이트 라이언즈의 구단주는 파이어스톤의 창업자인 하비 파이어스톤의 손녀이며 핸리 포드가 처음 차를 출시할 때 계약을 맺었었던 타이어 회사가 바로 파이어스톤이다. 하지만, [[포드 익스플로러]]의 타이어가 공기압 문제 때문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들이 터지면서 사회 문제가 이루어지면서 거래 관계를 청산하였다. * [[BYD]], [[지리자동차]] 및 [[빈패스트]] 외에 위기에 빠진 [[마힌드라]] 산하의 [[쌍용자동차]]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[[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1Z4374FU4G|알려졌다]]. * [[유대인]]들은 포드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. 왜냐하면 상술하였듯 [[헨리 포드]]의 반유대주의 및 나치와의 관계 때문이다. * 미국 포드 자동차가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 'K배터리'를 더 많이 구매한다. 값싼 중국 배터리도 공급받기로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3327054?sid=101|했다]]. * 미국 내에서 한인 시장 광고를 전개한 몇 안 되는 기업이다. 국산차 기업을 제외하면, [[크라이슬러 세브링]], [[토요타]]와 [[렉서스]] 정도만 있었으니 말이다. 광고대행사는 초기 [[현대자동차]]의 미주 한인시장 광고를 맡은 팬콤이 담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